"상상이 현실이 되다." 막연히 상상하던 내집의 모습이 현실이 되어 내 눈앞에 펼쳐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요즘 매일매일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답니다. 내가 집을 새로 짓는다면 이렇게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마술처럼 바뀐 새집에서 너무도 만족하며 마술을 부린 것 같은 집을 만들어 주신 YP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고 인테리어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후기 글을 적어봅니다.저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고, 디자인을 전공했기에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이 확실한 편이었습니다. 인테리어를 결심하고 셀인카페나 다양한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인테리어 컨셉을 서치하며 반셀프 인테리어도 고려해보았으나 저의 집의 경우 구조변경을 많이 하고 싶었기 때문에 턴키업체를 통한 인테리어를 계획했습니다. 저의 경우 인테리어 업체 선정을 할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3가지는 첫번째 제가 좋아하는 미니멀한 디자인 컨셉, 두번째 깔끔한 시공능력과 마감,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세번째 사장님의 마인드와 공감능력이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는 홈페이지를 통해 어느정도 검증을 할 수 있었지만 세번째는 상담을 해야했기에 상담을 의뢰했고 첫번째 상담약속을 한 곳이 YP였습니다. 사장님과 상담을 하면서 정말 솔직 담백하시면서 인성이 좋으신 분이구나 하는 걸 많이 느꼈고 견적 또한 합리적으로 나의 예산에 맞추어 많은 조언을 해주셨고 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YP와 함께 인테리어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처음 디자인 미팅때는 저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주셨고 전문가의 입장에서 조언과 실현가능성까지 잘 체크해주셨고, 센스 넘치는 디자이너님께서는 저의 집의 도면을 미적인 부분과 더불어 실용성까지 놓치지않게 잘 보완해서 센스있게 완성해주셨습니다. 가장 걱정이 많았던 시공부분, 저의 걱정이 부끄러울 정도로 각 공정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어벤져스팀이셨고, 현장을 담당하시는 팀장님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상상이상으로 완벽한 시공이 가능했던 거 같습니다. YP를 운명처럼 만나 인테리어을 진행하면서 처음 사장님과 미팅때 느껴졌던 진실함과 성실함이 모든 직원분들까지 끝까지 이어졌고, 저의 까다로운 의견를 친절하게 배려하며 소통해주시는 YP에 무한한 신뢰와 감사함은 이 집에 사는 내내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께서 만들어주신 집이기에 매일매일 좋은 기운이 느껴지고 좋은 일만 가득할 거 같습니다. 저는 YP 팬으로 항상 응원하고 제가 다시 YP와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몇 년을 기다려야해도 꼭 기다리겠습니다~!!!